도통 지킬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;;
아직 직장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
집에 오면 아무 것도 할 마음이 들질 않습니다ㅠㅠ
도대체 직장생활이란 언제가 되면 익숙해지는 것일까요??
가끔 눈물나게 바쁠 때면,
일본에 가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.
일본에 가서,
아오니 프로덕션 데스크의 네-상 하면서 살고 싶어!
뭐, 그런 소박한(?) 망상.
그런 염원 때문인지(;;) 3월 초에 잠깐 일본에 갔다오게 되었습니다.
연수 같은 느낌의 회사 단체 여행이라 마음대로 놀지는 못하겠지만,
우후훗, 그래도 쇼핑 리스트 작성 중입니다!
(아니, 그 전에 돈을 모아야 해...;;)
나름,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.
돈이란 역시 소중한 것이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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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무도회의 수첩
이건 원작을 읽어보고 싶어졌다.
할아버지 나레이션이라... 굉장히 신선하다면 신선했던.
키시오 씨... 왕조로망스 등 때문에 괜시리 꺼리는 목록에 올라있었고...
그나마 순정 테러리스트의 목소리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,
이런 연기도 할 수 있는 분이었구나! 새삼 재평가.
(사실 끝까지 듣도록 노지마 켄지 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;;;)
스기타 군은 역시 연하 세메가 참 잘 어울린다.
2. 삼천 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4
스와베 상의 목소리는 옛날에 비해 더 부드러워지고 걸리는 맛이 적어진 것 같다.
깊어졌다는 느낌?
미키 상의 목소리는 점점 매끄러워 져서 착착 감기더고만.
노지마 켄지 상과 치바 상의 목소리를 알아들어서 기뻤다.
익숙한 목소리인데... 누구지...? 하고 머릿속을 뒤져서 삐비빗 하면서 답이 나왔을 때
묘한 희열을 느껴지더라;;
켄지 상의 기계펫치, 정말 귀여웠다♡
3. 러브홀릭 사랑 처방전
사이버 페이즈에서 이런 CD도 만드는구나......;
4. 순애 에고이스트
다행이다.
생각했던 것보다는 '훨씬' 나았다.
양친이 건재한 가정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자라는 고교생 노와키는 괜히 마음이 찡했다.
노와키, 원래는 힘들게 살아왔으니까.
5. 순정 로맨티카 6
이 시리즈 전체로는 몇 번째 CD인지 이제 세지도 못하겠다;;
그만 좀 똑똑 잘라먹고 제대로 좀 길게 내보지 그래.
로맨티카는 로맨티카끼리 묶어서 내면 안될까? 응?
형님 나오고부터는 특히 이런 현상이 심해서
자꾸 이야기가 될만하면 끊기는 통에 집중이 안된다;;
그만 좀 하루히코 형님의 수수께끼를 풀어줬으면 좋겠어.
그리고 얼른 아사히나를 내놔!
다 나중에 엮을 생각으로 호화캐스팅 해 둔 거지?
(<- 투덜투덜. 무빅에 맺힌 게 많았던 모양이다;;)
테러리스트 부분은 원작에서도 굉장히 좋아하는 부분이라 CD로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.
사실, 테러리스트 CD로 따로 나올 줄 알았다.
그저, 이노우에 상에게는 언제나............
6. 사랑하는 폭군2
인터 사는 건재했다!
와아,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CD인데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감탄할만큼 멋진 연출이!
특히 두달에서 일주일에 한 번으로 협상하고 모리나가가 승리의 기쁨에 차 있을 때,
거기서 그런 팡파레를 넣어줄 줄이야!
새삼 그 저력(?)을 확인하며 즐겁게 웃었다.
토리우미 상 형님이 나리타 켄 상이라... 으음... 그렇군...
* ZE의 히미가 히라카와 상이라더라......
음.
안 어울리는 건 아니지만, 켄지 상이나 타케우치 켄 상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다.
왜 그, 초반에 그렇게 이리저리 당하는데, 그런 연기는 이 두 분이 아니면 듣기 힘들더라고;;
하지만 히라카와 상, 드디어 켄 짱과 제대로 하는군요.
기대되는 건 그 부분.
* 순'애' 에고이스트가 또 나온다더라......;;
쳇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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